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 (문단 편집) ==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제일|제일]] == 본작의 팰리스, 메멘토스를 대체하는 이세계. 유래는 감옥을 의미하는 Jail. 특정 지역에 한해서 팰리스 주인의 인지 왜곡으로 만들어진 이세계인 팰리스와는 다르게 제일은 아예 도시 전체가 인지 세계로 변화한 것이다. 제일의 지배자는 '왕(King)'이라고 불리며, 사람들의 '소원'을 빼앗아 마음을 새장 속에 가두어버린다. 새장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3개의 동력원을 회수하여 방어시스템을 무력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새장에는 자물쇠가 걸려있어 그냥은 들어갈 수 없고 왕이 가지고 있는 트라우마에 관련된 장소에 존재하는 록키퍼라고 불리는 파수꾼을 물리쳐야 한다.[* 괴도단은 편의성을 위해 새장이 있는 장소를 왕성, 동력원이 있는 곳은 감옥탑, 록키퍼가 있는 곳은 트라우마 룸이라고 이름붙였다.] 특이점이라면 팰리스와는 다르게 보물이 존재하지 않으며, 팰리스의 보물에 해당하는 '소원'을 해방하고 주인인 왕을 개심시켜도 제일 자체는 사라지지 않고 소원을 모아 뒀던 새장만이 붕괴된다. {{{#!folding [실체(스포일러 주의)] 한 마디로 요약하면, 제일은 본편의 이세계인 팰리스와는 '''정반대의 세계'''다. 주인의 왜곡된 인지로 인해 만들어져 주인의 의사가 반영된 이세계인 팰리스(궁전)와 달리 제일은 주인이 아닌 EMMA에 의해 만들어지고 제일의 주인이라 여겨졌던 왕들은 제일에 갇혀 이용당하고 있던 것이었다. 제일의 범위에는 한계가 있어 하나의 제일은 하나의 도시로 국한되기 때문에. 각 제일을 관리할 왕이 필요했던 것. 좁은 새장 안에 왕과 왕이 모은 소원을 쳐넣고는 거기에 왕의 강한 트라우마로 이루어진 자물쇠를 채워 왕이 나오지 못하게 한 채 왕을 이용해 소원을 긁어 모으며 동시에 EMMA를 더 널리 확산시키던 것. 그렇기에 제일(감옥)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다. 만약 왕이 새장에서 나오려고 한다해도 벽에 닿으면 괴도단이 그런 것처럼 왕들이 가진 트라우마에 대한 목소리가 들려오고 이를 들은 왕은 자신이 왜 왕이 됐는지를 재차 느끼고 새장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고 한다. 왕의 기억을 지키는 것처럼 보였던 록키퍼는 반대로 왕이 새장밖으로 나올 수 없도록 하는 감시꾼이었으며. 애초에 제일의 왕들이 만든 게 아니기에 그들이 개심해도 제일은 붕괴되지 않은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